부등호를 사용하여 수의 대소관계 나타내기
2020. 2. 1.
이전 글에서는 수의 대소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, 수의 대소관계란 “어떤 수가 더 크고 작은지, 서로의 관계를 파악”하는 것이다. 그런데 어떤 수가 더 크고 작은지를 기호를 사용하여 나타내기도 하는데, 이때 사용하는 기호가 바로 “부등호”이다. 그래서 일단 부등호(不等號)란, 같지 않음을 나타내는 기호란 뜻이다.왜냐하면 대소관계란, 어떤 수가 더 “큰지” 아니면 “작은지”를 비교하는 것이다. 즉 서로의 값이 같지는 않다. 그래서 같지 않음을 나타내는 기호인 부등호를 사용한다. 그리고 부등호의 종류는 >, <, ≥, ≤ 이렇게 4가지가 있다. 그래서 각각의 상황에 맞는 걸 사용하면 되는데, 보통 “크다”일 때는 >를 사용하고, “작다”일 때는 <를 사용한다. 그리고 “크거나 같다”(작지 않다)일 때는 ≥..